한국전력공사 전북 본부 임실 지사(지사장 전금중)는 13일 임실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전력 꿈나무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임실초 학생 15명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최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자 시행됐다.

전금중 지사장은 “수혜대상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장학사업 전개 등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에게 사랑 받는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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