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13일 재학생 및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올해 7번째로 진행한 헌혈행사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이뤄진 것이다.
한편 이날 헌혈 동참 후 받은 헌혈증은 지역 의료기관에 기부해 백혈병 아동을 위한 치료에 사용할 계획이다.
/군산=김기현기자
호원대, 재학생 교직원 헌혈행사 동참
- 군산
- 입력 2019.11.14 14:54
- 수정 2019.11.14 18: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