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직-사무직 당직자 연수
80명 참석 역량강화등 논의
민주평화당 정무직과 사무직 당직자 연수가 14일 천안 아산 글로리 콘도 도고에서 열렸다.
민주평화당 이관승 사무총장은 이 날 평화당 안팎의 논란을 잠재우고, 당직자 역량을 결집시켜 궁극적인 총선 승리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특별 예산을 배정받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첫 날 개강식에는 정동영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 지도부와의 대화가 이어졌고, 정당 당원 역량 강화 방안과 올바른 민주주의 정당이란 무엇인지 등의 상연이 펼쳐졌다.
또 당 지도부와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올바른 정당의 모습과 정당문화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정동영 대표, 이관승 사무총장, 정호준 서울시당 위원장(전 19대 국회의원), 김대동 전남도당위원장(전 나주시장) 등 80여 명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박정미기자 j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