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여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적극적인 말씀 집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회가 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성전을 개방하고 일반인에게도 개방했다.

대집회에서 익산교회 정재성 강사는 ‘씨 뿌림과 추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전주교회 야외에서는 20여 개의 부스에서 간식 및 버스킹, 건강체크 등으로 낯선 분위기를 해소하고 ‘평화의 나라’ 특별공연, 10만 수료식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집회’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이 나서 전국 순회 말씀  대집회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22일에는 전국 신천지예수교 지교회 담임강사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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