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정창림)은 18일 우정청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2명을 초청해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전북 우정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 공무원을 축하하는 자리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워크숍은 근무 1년 차 선배들의 응원 동영상, 군산우체국 선배들로 구성된 통기타 모임인 ‘소리나무’의 축하공연, 새내기 공무원의 소감 및 포부 등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림 청장은 특히, 앞으로 공직생활을 힘차게 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축하 꽃다발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정창림 청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보람되고 알찬 우체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통·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