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 시 산하기관·출연기관·유관기관 채용공고 등을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사 12명 ▲통합사례관리 간호사 4명 ▲국가결핵관리 간호사 1명 ▲상수도 제수변 관리 전담인력 2명 ▲농산물 안전 분석 전담인력 2명 ▲관광 통역 안내 전담인력 (중국어) 1명 ▲건축설비 기능사 1명 ▲도서관 사서 7명 등 올해 퇴직자 4명과 신규사업으로 인한 증원 26명 등 30명 규모다.

응시자격은 공고 전일 기준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만 60세 미만 시민 중 분야별로 요구하는 자격증 및 면허증을 보유하고 경력을 갖춘 자로, 오는 29일까지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청 지하 1층 회의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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