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25일 유진섭 시장과 시 간부급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했던 2019년 실적과 점검, 내년도 사업추진에 앞서 기반조성이나 관광객 수용태세 등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정읍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자산이 풍부한 아름다운 도시”라며“전국의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고 친절 가득한 도시로 느낄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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