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면장 허정구)은 지난 25일 관내 식당에서 마을환경 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3월부터 시작한 마을환경 지킴이 사업이 9개월 만에 종료됨에 따라 27명의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참여하며 느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하였다.

허정구 청하면장은 “그 동안 마을의 환경을 책임져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서 2020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제=류우현 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