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26일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2019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배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도공 전북본부는 ‘전주연탄은행’에 위탁후원 방식으로 연탄 1만2천500장과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기부했으며 이날 소속직원 25명이 직접 6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이호경 본부장은 “이번 연탄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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