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7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71개 영업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오선숙 교수를 초빙,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 등 선진 위생문화와 친절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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