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가 28일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지역 ‘전주시 노인회관 조성 사업지 등 6곳’의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활동은 제365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에 상정될 안건으로 전주시 노인회관 조성사업, 북부권 복합복지관 건립, 중인동 시내버스 회차지 확장 조성사업, 전주푸드 직매장 신축사업, 평화동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영화 교류활성화 공유공간 등 조성예정지 현장 6곳을 찾아 사업대상지에 어떤 문제점이 없는지 등 세밀한 현장 심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위원회는 전주푸드 직매장 신축예정지를 방문해 최근 행정사무감사 중 지적된 바와 같이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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