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200여 명의 로컬푸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4차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 소비확대와 판로확보를 위해 전북교통문화연수원 김승복, 김보금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부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시 관계자는“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생산자와 소비자, 판매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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