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2일 본서 3층 홍보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5개 공동주택의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사항을 알리고 공동주택의 화재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여 겨울철 공동주택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예방 협조 ▲경량칸막이 이용 피난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안내 ▲불 나면 대피 먼저 포스터 및 리플릿 배부 ▲노후아파트 소방안전 강화대책 교육 등이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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