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대장 유월영)는 지난 2일 저소득노인 10세대에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봉사했다.

이는 겨울철 낙상사고에 의한 골절이 어르신들에게는 암보다도 훨씬 치명적인 것으로 판단하여 지난 실내 난방 텐트 설치 사업에 이어 겨울철 어르신 건강 지켜드리기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였다.

이에 유월영 복지대장은 “어르신들의 만족스러운 미소가 모든 수고로움을 다 잊게 만들며, 언제나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청하면 복지기동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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