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왕규) 윤신비(5학년) 학생이 전북지방환경청 주최로 열리는 새만금 환경사랑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8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7개 학교에서 예선전을 치른 후에 뽑힌 70명의 학생들이 참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왕규 교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환경 사랑의 마음과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기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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