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보건소가 2일 정읍역과 터미널에서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로 32회를(매년 12월1일) 맞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에이즈 예방과 에이즈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주제로 내걸고 범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통해 예방 노력과 감염인의 조기 발견 등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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