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2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모임인 ‘소나무’는 11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어려운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3일 우아2동주민센터(동장 오진욱)에 전달했다.

‘소나무’는 소통, 나눔, 무한실천의 줄임말로 사회복지시설 즐거운집(노인복지센터,노인요양원), 아름다운세상(정신재활시설),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결성한 나눔실천 모임이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