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해숙, 김만종)는 지난 4일 지역특화사업인 “사계절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의 마지막 남은 겨울 테마사업(저소득층 이불 지원사업)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겨울 주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동대대원 15명이 모두 참석하여 저소득층 13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의 말과 함께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순면이불을 전달하였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추운 겨울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내년에도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사업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요촌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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