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광수)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20kg짜리 20포대를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게 전달했다.

정상화 마령면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추위와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함께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면서 희망찬 마령면을 함께 만들어 모두가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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