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20일(금) 오후 7시 “2019년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떠나가는 2019년의 마무리와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가수 김태우와 뮤지컬 배우 소냐가 밴드 사운드에 맞춰 관객과 소통하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소냐는 데뷔 이후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변신을 시도한 베테랑 배우로 이번 공연에서 명품 뮤지컬 곡과 대중에게 익숙한 대중가요를 함께 선보이며 관객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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