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목표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울린다
1억목표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울린다
  • 박정미기자
  • 승인 2019.12.08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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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시종식갖고 모금운동
물품기탁도 받아 나눔문화확산
7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1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전라북도 시종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초청인사들이 시종선언을 갖고 어린이들과 함께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이원철기자
7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1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전라북도 시종식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초청인사들이 시종선언을 갖고 어린이들과 함께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이원철기자

구세군 전북지방본영은 7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구세군은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14곳에서 24일까지 자선냄비 거리모금 활동을 지속한다. 모금 목표액은 1억원이다.
구세군은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을 통한 모금을 병행하고 물품도 기탁받는다.
구세군은 모금액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긴급구호 및 위기가정, 사회적 소수자, 해외동포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정동영·김광수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도민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송하진 지사는“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도내 곳곳에 울려 퍼져 모든 이들에게 이웃사랑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길 기대한다”면서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198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세군 사관인 조셉 맥피에 의해 시작됐다.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1년간의 행보를 이어오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선냄비 후원문의나 후원은 대표번호(1600-0939) 혹은 ARS 모금(060-700-9390)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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