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은 6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복지시설에 전해줄 2,000포기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꾸준히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OCI 한철 공장장과 장육남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자매결연 마을(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한철 공장장은 “주변의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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