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가나자와 전통공예전이 1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전통문화의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가나자와 국제교류과와 한지문화진흥원이 지난 2002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교류전은 올해로 18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가가상감, 가가게바리, 가가자수와 가나자와 대나무공예 등 96여점의 가나자와 전통공예품이 전시된다.
또 가나자와 대나무공예의 모토에 와쵸쿠사이, 하시모토 사오리의 대나무공예 워크숍도 11일 열릴 예정이다.
워크숍은 2차에 나눠 진행되며 1차는 한지산업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티매트만들기’를 주제로, 2차는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교육실에서 ‘풍차 만들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조석창기자
전통문화의전당 11일부터 18회 가나자와 전통공예전
- 문화일반
- 입력 2019.12.09 14:19
- 수정 2019.12.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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