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개최뒤 덕유산 등반도

 

전북체육회는 최근 ‘2019 전북체육 지도자 한마음 워크숍’을 무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워크숍에는 ‘체육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목별 지도자와 시군체육회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한 해를 되돌아보고 체육 지도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화 LH교육센터 대표의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최찬욱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과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각각 지도자 역할과 전북체육이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강의가 끝난 뒤에는 덕유산을 등반하며 힐링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체육을 통한 도민 행복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내년에도 더욱 힘을 모아 전북 체육 발전을 비롯해 도민들에게 웃음을 선물하자”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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