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초대 당대표 예상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내년 1월1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기로 잠정결정했다.

대안신당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준비위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대안신당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 경기, 부산, 광주, 경북을 포함해 5개 이상의 시도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창준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초대 당 대표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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