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정창림)은 1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내 예금 우수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우체국예금 골든라이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골든라이프 문화행사는 예금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우체국 대표 고객 초청 행사다.


이번 문화행사는 색소폰, 민요 메들리 등 축하 공연과 더불어 최신 금융시장 동향과 중장년층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시장 트렌드 특강으로 진행됐다.


정창림 청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우체국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착한금융, 국민금융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고객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