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육아종합센터 간담회 개최
현장모니터링 내실화 논의 등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시간제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사업평가회를 가졌다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시간제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시간제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사업평가회를 가졌다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시간제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시간제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사업평가회를 가졌다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전라북도 시간제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맞춤형 보육서비스 현장에서 가지는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공론화 하고, 시간제보육서비스의 발전적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요자의 요구에 따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현장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시간제보육서비스와 운영의 내실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라북도 시간제보육은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 현재까지 9개 시・군, 17개소 19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익산시 2개소, 고창군 1개반이 추가 지정돼 내년 2월에는 19개소 21개 반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도내 시간제보육 이용실적은 전년 대비 17.1% 상승, 가정양육을 하는 보호자들의 관심과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최은주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정책기관에 전달하겠다”면서 “시간제보육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돼 가정양육을 하는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을 하고 있는 양육자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맞춤형보육이다.

보육은 6개월~36개월 미만의 양육수당을 지원 받는 영・유아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이용보육료는 시간당 4천원이지만 월 80시간 내 3천원이 지원돼 본인부담금 1천원으로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사랑 홈페이지 또는 시간제보육 대표번호(☎1661-9361),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063.

276.8083)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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