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前국회의원은 21대 총선출마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사장직 사의를 지난 12월 5일 국토부에 제출했고 청와대의 승인결재를 거쳐 국토부에 사직처리가 돼 있는 상태다.

12월17일 오전11시 한국도로공사 김천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진 후 다음날인 18일 오전 이사회를 끝으로 한국도로공사를 정식 퇴임하게 된다.

남원은 서울에서 주요 인사방문 및 주변정리를 마친 뒤 오는19일 오후 광치동 자택에 도착할 예정이다.

예비후보 등록은 20일 오전 9시경 남원선관위에 접수할 예정이며, 이후 지지자들과 만인의총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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