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19년도 지적업무 추진실적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12월 17일 도지사 기관표창과 최우수기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도에 추진한 지적업무를 비롯한 지적재조사, 토지관리, 공간정보, 수범사례 등을 심사한 결과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및 고품격 부동산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지적․토지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 공히 지적․토지행정 추진 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남원시 이기찬 민원과장은 “지적업무 담당 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돼, 질 높은 지적․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격려해주면서 오는2020년에도 상호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지적행정 업무 추진과 더불어 혁신적인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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