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2시에 개청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행정서비스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박준배 김제시장 과 온주현 시의회 의장, 황영석 도의원,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8년 7월 16일에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청사(총면적 1,480㎡)와 창고 1동을 신축하고 주차장(59대)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층에는 북카페, 사무실, 휴게실 2층은 주민자치실, 취미교실, 대회의실, 소의 회의실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고 편리한 최신식 시설물로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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