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옥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일 먼저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군경묘지에 들러 호국영령들께 참배후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전주시갑 지역에서 제일 오래된 경로당인 기령당을 찾아 “존재감 없는 전북정치를 복원하고 싶은 소망과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지켜내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시 장애인복지관에 들러 평소 실천해 오던 장애인의 인권과 활동보조인들의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봉사해 오던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여정을 시작으로 첫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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