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019년 전북도 대중교통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대중교통 업무 분야, 행복콜서비스 분야, ITS 및 광역 BIS 분야, 교통영향평가 분야 등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시군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됐다.

시는 김제역 KTX 정차 추진과 버스요금 단일화 사업 및 공공형(행복콜) 택시운영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에 힘쓰고, 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2020년에는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BIS)과 시내 중심을 이루는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신호 체계(ITS)를 도입하여 더욱 나은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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