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전문 고급 인력 양성, 전북 경쟁력 '쑥쑥'
탄소전문 고급 인력 양성, 전북 경쟁력 '쑥쑥'
  • 박정미
  • 승인 2019.12.1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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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소재부품-자동차-기계 등
산업군 연계 현장형인재 양성
지난해 취업률 86.6% 기록해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S등급
기계가공학회 연속 최우수상

취업연계 특성화과정지원사업
탄소융합공학과 석사과정참여
취업률 평균 90%이상 달성
지난 2월 졸업생 100% 기록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도내 관련산업 종사자 대상
재학률-학위취득률 매년 90%
탄소융합공학과 박사과정
중기근로자대상 탄소전문인력
재직자국비지원 65% 재교육형
탄소연구소 탄소밸리육성연계
SCI논문 60여편-특허 27건보유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정부차원에서 탄소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한 가운데, 전주대학교에서도 탄소관련 전문인력을 양성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북도가 주관하고 있는 대학 산학관커플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대학교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성된 인재를 도내 기업에 취업 시킴으로써 청년취업을 높이는 동시에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5대 탄소특성화 과정’을 집중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인재육성사업단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인재육성사업단은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탄소전문고급인력양성을 위해 탄소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융합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탄소기술융합인력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취업률 제고라는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산학협력네트워크, 현장적응력 향상, 사업 운영 지원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커플링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인성활동을 통한 단체활동 협동심도 심어줘 취업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인재육성사업단은 참여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의무화 해 산학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참여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도 향상 시키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실습 지원은 4주에서 8주까지 계절제로 운영되고, 학점부여와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응용 기술 교육도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인재육성사업단은 탄소전문 교육을 통한 탄소 소재부품 관련 기업유치 유도와 탄소경량화 전문가 교육을 통한 창업 유도, 자동차, 기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관련 산업 군에 대한 파급력을 높여 취업 후 현장 업무 적응력이 높은 인력 양성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취업률이 86.6%까지 달성, 2017년 취업률(73.3%)에 비해 13%나 증가했고, ‘2018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 사업 S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대 탄소기술융합인재육성사업단은 해마다 캡스톤디자인 발표회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품 수상과 상금도 지급하고, 미취업자 사후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는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

추계 학술대회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탄소융합공학과 석사(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전주대학교는 지난 2012년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사업에 8년 연속 탄소분야 탄소융합공학과 석사과정에 참여해오고 있다.

탄소융합공학과는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으로 석사과정 2년동안 등록금 전액 지원과 함께 졸업 후 전라북도 내 참여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이 과정은 전북 탄소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탄소전문고급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탄소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효율적으로 응용하는 융합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능력과 참여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한 현장밀착형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해 탄소융합공학과를 졸업한 석사 탄소전문인력은 도내 기업이나 기관, 연구소 등에 취업해 탄소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8월까지 총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해마다 9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졸업생의 경우 100% 취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 석사과정은 전문인력 양성 교육커리큘럼을 개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성장 동력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전주대학교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석사과정)는 전라북도 탄소산업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며, 지원과정은 재교육형(학비의 65%지원), 동시채용형(학비의 100%지원)으로 나뉜다.

본 과정은 학생들이 탄소소재의 적용을 위한 실무적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응용분야의 전문교수진을 구성되어, 4학기 동안 탄소나노부품소재 기초, 응용 교과목 및 탄소기술경영 관련 교육을 받는다.

전라북도 탄소산업 관련 기업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수요가 많은 탄소관련 기술 위주로 교과목과 학기마다 실습 및 산학프로젝트를 포함한 교과목을 편성 하여, 재직 중인 회사의 R& D 및 품질향상 등의 기술력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에서는 현재까지 100여명의 학생들이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매년 90%이상의 재학율과 학위 취득률을 달성하였다.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의 모든 사업의 진행은 탄소 밸리 구축사업의 로드맵에 근거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탄소관련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발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탄소융합공학과 박사과정

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 박사과정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인력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탄소전문고급인력양성올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탄소산업관련 기업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수요가 많은 복합재, 자동차 및 탄소응용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탄소융합공학과 박사과정은 2015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우 국비지원 65%의 재교육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23명의 수료생과 3명의 학생이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적극적인 논문지도와 함께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진행 중이다.

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는 전국 거점 탄소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해 전라북도 주도의 녹색성장 탄소소재산업 허브 핵심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론과 현장기술이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탄소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효율적으로 응용해 융합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력양성과 전북 탄소밸리구축사업, 탄소산업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탄소연구소

전주대학교 탄소연구소는 2010년 김홍건 교수의 실험실을 필두로 지난 2016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World Class 탄소융합실용화 전문연구소’를 비전으로 삼아, 탄소분야 특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탄소연구소에서는 탄소밸리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탄소소재 신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탄소융합 특성화 융합대학원에 5개의 과정을 설치, 석사 180여명, 박사 3명을 배출해 내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탄소 복합재료 응용과 실용화를 위해 △탄소 방전 브로쉬 와이어 공기 청정 기술 개발과 △고전도성 전자기 와이어 및 탄소 응용전자부품 개발 △적외선 탄소전열와이어 및 센서기술개발 △에너지 저장용 탄소물질 실용화 기술 개발 등 4가지 연구도 수행중이다.

지난 3년간 60여편의 SCI 논문과 27건의 특허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해 탄소 브로쉬 와이어를 이용한 ‘저오존 공기청정 기술개발’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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