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육아지원센터 사업보고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9일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내 유관기관과 협력기관 8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업 보고회에서는 “함께한 15년, 새로운 도약”으로 특강을 실시, 도내 어린이집에 안전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왔음을 강조했다.

최은주 전북육아지원센터장은 “지난 15년을 되돌아보니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각 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전라북도의 따뜻한 복지 조성과 기관과의 소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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