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축제같은 임실 "우리 임실이 달라졌어요"
매일이 축제같은 임실 "우리 임실이 달라졌어요"
  • 김흥배
  • 승인 2019.12.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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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예산 1,024억 확보
48개 공모 사업비 530억원
임실치즈축제 60만명 방문
4년 연속 도 최우수축제로
생활SOC복합화사업 선정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
2022년까지 120억원 투입
임실N양념-과수융복합화
옻발효-향토식품명품화 등
롯데백 농특산물 판매협약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
옛 군수관사 활용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추진
임실봉황인재학당 운영
옥정호-성수산-오수 연계
전북 수상관광거점 개발
반려동물지원센터 추진중
농촌신활력플러스 선정
성수-관촌 기초생활거점
육성 80억원 투입 활성화

임실군은 올 한해 ‘가경취숙(駕輕就熟 )’ 사자성어에 걸맞게 익숙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한 성공적인 군정을 이끌었다.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임실 군정 지휘봉을 잡은 심 민 군수는 민선 7기 1년차를 맞은 올해에는 본예산 및 일반회계 최초 4000억원을 달성하며, 총 예산규모 4600억원대를 넘어섰다. 사실상 5000억원 예산시대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린 2019 임실N치즈축제는 개막 당일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며, 축제를 전후하여 60여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했다. 
 
또한, 7대 중점시책 및 10대 핵심사업을 활력 있게 추진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며 지역발전과 전라북도 으뜸도시로 한 단계 성장했다.
 
심 민 군수는 “군 현안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그리고 대규모 국가공모사업 선정 등 군정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민선 7기 역시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5천억원 예산시대 발판
 
민선 7기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임실군은 심 민 군수를 중심으로 전 직원과 군민이 하나가 되어 주요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냈다. 
 
심 민 군수는 성과 중 하나로 “본예산 및 일반회계 최초 4천억원대를 달성하여 5천억원 예산시대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고 자평했다. 
 
실제 임실군은 올해 국가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균특사업 일부가 지방에 이양됐음에도 불구,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1,02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를 증명하듯, 임실군은 올 한 해 동안 중앙 및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48개의 크고 작은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30억원을 확보했으며, 특별교부세도 31억원을 확보하여 열악한 군 재정을 해결하는 데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 
 
또한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120억원),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76억원), 임실치즈 역사문화관(50억원), 임실 제일극장 리모델링(55억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48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2개소, 80억원), 오수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개량(157억원), 원산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72억원) 등 굵직한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성장을 강화했다. 
 
이 중 군 최대 현안이었던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사업(국도 30호선·총사업비 135억원)과 운종교차로 개선사업(국도 27호선·총사업비 150억원)은 국회 막판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전라북도 도비 사업으로 강진 이윤천 하천재해예방사업(206억원), 임실봉황생태공원조성(58억원), 임실읍 성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140억원) 등 굵직한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전라북도 이양사업으로 전환된 반려동물지원센터(80억원)와 훈연치즈시설 지원사업(21억원)의 도비를 각각 확보했다. 



 
■ 사계절 축제의 고장, 500만 관광임실로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치즈를 테마로 한 축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했다.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2019 임실N치즈축제’는 태풍’미탁’과’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악재에도 불구, 개막 첫 날 가수 송가인의 출연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며, 임실군 전역이 몰려드는 차량으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축제 이후에도 축제장을 가득 메운 천만송이 국화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를 전후하여 60여만명이 방문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전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러한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심 군수는 “가을에는 국화꽃과 함께, 봄에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을, 겨울에는 산타축제를 열어 명실상부한 사계절 축제의 고장 임실을 만들어 500만 관광 임실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생활SOC 구축…행복누리원 건립 선정
 
국무조정실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이 선정됐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120억원(국비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임실읍사무소 신축과 함께 주거지 주차장, 근린형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를 복합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등 여가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활SOC 구축도 눈에 뛴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23억원)와 청소년 문화의 집(42.5억원), 임실행복나눔센터(44억원), 임실군 노인종합복지관(62억원), 청웅면 복지회관(20억원), 운암면 복지센터(11억원), 성수면 전천후 게이트볼장(5억원) 등 주민맞춤 생활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 전략식품산업 적극 육성, 농가소득 증대
 
임실N양념산업 육성(34억원)과 임실N과수 융복합화(43억원)로 전략식품산업을 집중 육성했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농식품산업 발전기반을 마련했다.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66억원), 향토건강식품 명품화(30억원)를 통한 명품 건강기능식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전주롯데백화점 등과 체결한 ‘농특산물 판매협약’과 지난 10월 함소아제약 등과 체결한 ‘옻 기능성 식품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업무협약’ 을 계기로 농가 유통체계 확산 및 판매 마케팅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심 군수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임실의 전략식품 육성과 유통체계 확산의 밝은 미래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 맞춤형 복지·문화·교육·생활경제 안정화 
 
올해도 대상포진 접종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임실사랑 상품권 지급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정책을 펼쳤다.
 
임실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8%, 명절에는 10%까지 대폭 확대한 데 이어 발행규모도 늘렸다. 임실사랑상품권과 함께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율도 높혀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옛 군수관사를 활용한 거점형 공공 직장어린이집 국가공모사업에 선정, 4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출산장려금 지급은 물론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을 통해 지역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했다. 
 
교육분야에서는 임실봉황인재학당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애향장학금 확대지원, 봉황인재학당 학원 위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임실군 다목적 체육관 건립(64억원)과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47억원),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57억원), 관촌체육문화센터(71억원) 등이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 체육인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 옥정호-성수산-오수 반려동물 관광벨트 가속화
 
심 군수는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옥정호권역 생태관광 특화-성수산 산림휴양 강화-오수 반려동물 거점 조성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500만 관광시대를 만들기 위해 핵심사업들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과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섬진강과 옥정호를 전라북도 핵심 수상관광거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고려·조선의 건국설화가 깃든 성수산은 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광지 조성과 태조 희망의 숲 조성, 성수산 자연휴양림 보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산림생태휴양지로 개발 중이다. 
 
반려동물 거점사업과 관련, “내년에 50억원 규모의 오수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며, 반려동물 지원센터도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내년에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 농촌에 신활력을…기초생활거점 중심화 탄력
 
지역별 중심지를 주축으로 활기찬 지역개발도 함께 이뤄졌다. 임실과 청웅, 강진, 삼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264억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성수, 관촌에서 추진되는 기초생활거점육성(80억원) 등을 통하여 기초생활 기반확충 및 교육문화복지경제 등 시가지 주요기능을 활성화시켰다.
 
임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35억원)과 지난 2월 임실제강(주)과의 임실제2농공단지 분양계약 체결을 통해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행정과 민간협의체의 노력으로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에도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76억원(국비 4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마을공동체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 확대와 가공체험유통분야에 청년참여를 통한 조직 강화, 임실N치즈 유통망을 연계한 대도시 판매장 확대 등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 군수는“민선 6기의 연장선에서 민선 7기에도 도시보다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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