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6일 박훈기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번 위문은 사건사고 처리 과정에서 알게 된 화재와 교통사고 피해자들 중 생계 곤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며 아픔을 위로했다.

박훈기 경찰서장은“앞으로도 경찰이 앞장서서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봉사경찰상 확립에 기여할 것이며, 더불어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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