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이 2019년도 상반기 금상 수상에 이어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19년 12월 27일 산림조합중앙회는 “2019년 하반기 산림종합금융 종합 업적평가대회” 시상식을 가졌으며, 장수군산림조합은 “2019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과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전년도에 비해 수익성·성장성·건전성·생산성 등 평가항목 전 부분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결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수군산림조합의 성장세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상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장수군산림조합을 믿고 거래해 주신 조합원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림조합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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