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19년도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석대 작업치료학과 4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국가시험은 전국적으로 2,116명이 응시했으며, 1928명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91.1%이다.

김환중 우석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특별프로그램을 하는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 학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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