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가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생선세트를 저소득가정에 지속해서 전달해오고 있다.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변 이웃들이 영양이 듬뿍 담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6일 저소득가구 5세대에 정성껏 생선세트를 전달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저소득가정 생선 배달은 인후동 부영아파트 상가에서 생선가게(연수산)를 운영하는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원 장연수씨(44세)의 후원으로 매주 이뤄지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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