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예수금융 3천억 달성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 7일 김제 관내농협 최초로 상호예수금융 3천억 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정용 조합장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또한 3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서를 수여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이와 함께 전략적 시장대응으로 금융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 하여 김제지역 대표 서민금융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정용 조합장은 “적극적으로 성원해준 고객들과 또한 조합원, 임직원들이 땀 흘려 일궈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느끼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합심하여 자산 건전성이 월등히 높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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