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옥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힘이 되는 친구 김금옥-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금옥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시민사회비서관을 역임했다.

청와대 근무 이전에는 여성단체협의회와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 등의 활동을 했다.

출판기념회는 저자의 오랜 친구인 진선미 민주당 국회의원과 배우 김유석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한승헌 전 감사원장, 이인영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이후 저자의 삶을 담은 책 이야기를 듣고 그를 응원하는 후배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저자의 회고와 성찰 그리고 비전이 담겨져 있다.

‘공감하고 공명하며, 경청하고 협력하는, 변화와 통합을 이루는 리더십을 통해 전주를 강하게 만들겠다’는 그의 꿈을 구체화하는 과정의 기록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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