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승환)와 백구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9일 새터마을에서 2020년 첫 ‘짜장면-Day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터 마을경로당에서 5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짜장면-DAY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준비하는 과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도맡아 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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