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맞히면 선물 줄게, 정책홍보 퀴즈! 맞선’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

9일 군산공설시장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바뀐 군산시 정책을 퀴즈로 풀어보는 시민들의 현장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은 생활 속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며,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제들로 이뤄진 퀴즈를 풀고, 보조배터리와 여행용 목베개 등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한편 맞선은 다음달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군산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가지고 시민을 찾아간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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