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에서는 20년.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노인회 2층 강당에서 노인공익사회활동 참여자 1,540명이 참석하여 20년 노인일자리가 시작됨을 알리고,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는 올해 마을환경지킴이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서 총1,540명의 노인일자리를 수행하는 수행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날 지회장 이종선은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 , 우리는 변해야 하며, 행복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노인일자리가 우리들의 인생에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우리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김제=류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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