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의 세 번째 저서 ‘군산빌’ 출판기념회가 11일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내놓은 ‘군산빌’은 GM군산공장 폐쇄 이후 제인스빌과는 달리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내용과 과정을 총 세 장의 구성으로 엮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주승용 국회 부의장,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김종회 대안신당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원은 “군산의 위기극복과 미래를 꿈꾸는 ‘군산빌’의 진정한 주인공은 군산시민과 전북도민, 민관정 모두”라며 “모든 이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고 부끄럽지 않은 좋은 정치를 하는 김관영이 되기 위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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