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강민구 학생취업처장, 박석현 학군단장 등과 함께 지난 13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하고 기초 군사훈련 중인 학군사관후보생을 격려했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되는 훈련이 힘들어도 국가안보를 책임진다고 자부하고 훈련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석대 학군사관후보생 32명은 지난달 30일부터 2월 21일까지 2개 조로 나눠 각개전투와 사격, 화생방, 행군 등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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