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둔 1월15일 사매면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성일유엔아이(원장 박지영)를 방문,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 청소 및 세탁 등 사랑의 손길을 전하면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에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김광수 남원소방서장은 “이웃 사랑 실천이 공직문화에 확산되도록 남원소방서가 앞장서겠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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