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인 김관영 의원(군산)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020 신년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지역 주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의정보고회는 군산 전 지역에서 진행됐다.

올해 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군산이 5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이상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기차 생산공장계약 체결, 복합리조트 건설과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관련 국가사업의 추진과정 및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김 의원은 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등 국정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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