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은 16일 면사무소에서 면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매력부안 권익현 부안군수 연초방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명나는 두드림으로 흥을 돋우는 문화공연 난타를 시작으로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는 하서 구현을 위한 면정 주요업무 보고, 함께 상생·도약하는 매력부안 2020년 군정비전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비전 공유로 군정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주민과의 대화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지역발전 및 현안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생동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권 군수는 민생탐방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을 격려하는 등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현장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부안=양병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