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동장 온소인)은 맛집으로 소문난 ‘완산 한우곱창’(대표 박철민)에서 16일 관내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어르신 20여명을 초대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육개장을 대접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완산 한우 곱창‘은 2017년 2월에 봉사를 시작,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마다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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